갑충합체 젝스태거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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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갑충합체 젝스테거,
일어판명칭=<ruby>甲虫合体<rp>(</rp><rt>こうちゅうがったい</rt><rp>)</rp></ruby>ゼクスタッガー,
영어판명칭=Humongous Hive Hegemon - Zexstagger,
속성=바람, 레벨=8, 종족=곤충족, 공격력=1500, 수비력=26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곤충족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필드의 다른 곤충족 몬스터의 수 × 300 올린다.,
효과3=③: 자신 /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양쪽 플레이어는 자신의 패 / 묘지에서 곤충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 효과는 무효화된다.)]

V점프 2022년 12월호에 동봉되는 카드. 홍보 문구에선 포톤 하이퍼노바에서의 지원과 연동된다고 써져 있다. 디자인은 여러 곤충들이 여기저기에 합쳐진 모습이라 장착 관련일것 같지만 실제 효과는 그와 거리가 멀다.

①의 효과는 곤충족을 특수 소환하면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유발 효과. 곤충족에선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가 많기에 특수 소환조건은 까다로운 편은 아니다. 자신, 상대 구분을 하질 않아 상대에게 심어둔 기생충 파라사이드가 특수 소환하거나 , DNA 개조 수술로 필드를 곤충족으로 통일할 경우에도 특소가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공격력을 필드의 다른 곤충족 1장당 300 올리는 지속 효과. 레벨 8이면서 수비적인 능력치를 어느 정도 보조할 수 있지만 이 때문에 공격력이 1500임에도 지옥의 폭주소환에 대응하지 못하며, 굳이 하기 위해선 젝스테거의 효과를 무효화 시켜야 한다.

③의 효과는 서로의 엔드 페이즈에 서로는 패, 묘지의 곤충족의 효과를 무효로 하여 특수 소환하는 유발 효과. 레벨,랭크와 관계없이 곤충족 몬스터를 뽑는 건 좋지만, 곤충족 중에서 극강의 범용성을 달리는 증식의 G 때문에 상대방이 다음 턴 전개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불상사도 생긴다.소생할만한 카드론 묘지로 갔을 때 발동하는 공진충, 응전의 G 정도가 있겠다.

이 카드와 가장 궁합이 좋은 건 B·F 독침의 니들과 세라핌 파피용. 세라핌 파피용으로 독침의 니들을 세운 뒤, 이 카드가 소생시킨 고키폴이나 공진충을 코스트로 퍼미션 효과를 쓰면 한번에 여러 이득을 볼 수가 있다.